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강경화 남편 옹호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요트 구매 목적으로 미국행 여행을 떠나 논란이 된 가운데 진중권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일병 씨를 옹호할 생각은 없다"고 하면서도. "그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빌미로 개인의 헌법적 권리를 부정하는 정권의 태도나, 코로나19를 빌미로 개인의 사생활에 시비를 거는 태도나, 혹시 같은 뿌리에서 자라나온 두 갈래의 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편했을 뿐이라고 하면서 "공동체적 이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희생시키는 것을 이쪽이나 저쪽이나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00607581673865|(아시아경제)강경화 남편 '미국 여행' 논란에…진중권 "개인 사생활에 시비 거는 태도"]] 개인의 사생활 시비, 개인의 헌법적 권리의 부정에서는 이미 진중권 못지않게 이것의 중요함을 정치생활 내내 강조해오며 역설해던 정의당의 심상정[*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의 자유를 크게 강조하며 심상정 본인은 동성애자가 아님에도 동성애와 퀴어축제를 옹호하며 동성애와 퀴어축제 반대측을 줄곧 질타해온 좌파 정치인이다.]조차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귀성길조차 포기한 국민들은 허탈함만 느끼셨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추석 민심은 코로나 불평등과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정치에 대한 분노였다고 언급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태도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0/05/KUAYLJW2LZHCHHQTXX5ATU2C5Y/|(조선일보)심상정 “강경화 남편 요트 여행, 국민모욕”]] 과거 해오던 것 처럼 개인 자유를 우선시로 하며 맹목적인 옹호를 한 나머지, [[내로남불|강경화 남편의 미국 여행이 왜 논란이 되었는지, 사람들이 장관 남편의 미국 방문에 대해 혹평일색인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코로나 확산 사태로 인해 현재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차원에서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 해왔는데 정작 외교부 장관 남편은 해외여행을 떠나버린 것이다. 그것도 반드시 불가피한 사안이면 이해의 여지가 있다지만 그냥 요트쇼핑이여서 여론 자체가 박살나버렸다. 심지어 [[박지원(1942)|박지원]] 국정원장조차도 코로나 확산 국면인데다 국정원장으로서의 소임으로 인해 보수 내에서도 아무리 코로나라서 해외여행을 자제해야한다고 하지만 가는게 불가피하다고 봤었던 친형 장례식에 가지 않았었다. 다만 평소에도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자유주의자였기에 억지로 옹호하는 것이라기보다 본인의 평소 생각이라고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